하늘이 하늘색을 예쁘게 품은 날!
제5회 식목나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식목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알아서 척척척. 반면 처음인 친구는 작은 화분에 다육이를 꽂고 흙을 메워야하는데 흙을 옮기며 행여 흘릴까봐 손도 마음도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걱정없습니다. 봉사자분들께서 차근차근 친절히 설명해주시니까요.^^

나무심기 후 시원한 바람도 느낄겸 산림욕장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나무심고 산책하고나면? 허기가 지죠^^
알맞게 익힌 면과 입에 쫙쫙 달라붙는 짜장소스를 얹여 시간맞춰 짜잔~~하고 내어주셨습니다.

세심히 하나 하나 챙겨주신 덕분에 우리친구들이 오늘도 신나고 행복한 날로 기억할 것입니다.

보리터 농원
빨간우체통 봉사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영일건설(주)
허태구운영위원장님
송지원님
양기훈님
국상표이사님
김영우이사장님
해피빈을 통해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나눔행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