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모두들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사회적응활동은 다음주에 있을 마트 이용해 보기를 대비해 올바른 시장 보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건의 가격 및 유통기한, 계산 후 영수증 받기, 필요한 물건 사기 등...
팥빙수 만들기를 위해 미리 필요한 재료들을 알아보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이 신나 합니다.

다음 주에는 맛있는 팥빙수로 아이들의 행복 지수는 높아질 것 같습니다.

호성중학교 기쁨해 봉사단 이승은,손성화선생님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빨간우체통 임영선 단장님, 안양우체국 이상금선생님과 황지희학생이 센터의 화분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신성고학생, 안양외고 학생들이 아이들 멘토와 센터 청소를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손길위에 희망세움터가 밝고 환해졌습니다.
귀한 시간내어 함께 해주신 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