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사회적응프로그램은 마트에서 물건사보기 및 다음 주에 있을 대중음식점 이용방법 예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날씨관계로 외부에 있는 마트를 가보는 대신 센터에서 "희망세움마트"를 꾸려 보았습니다.

준비해온 용돈으로 과자,사탕,젤리류 구입을 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재미있어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 반복되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되길 희망합니다.
다음 프로그램을 위해 대중음식점 이용예절 및 음식 주문방법과 선택한 음식 값을 계산해보았습니다.

더하기 빼기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맛 볼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