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여름캠프-여물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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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23 21:06 조회 1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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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물리의 추억
우리 희망이들이 1년 중에 가장 기다리는 여름 캠프 ~~~
기다린 만큼 한껏 들뜬 모습으로 캠프장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는 캠프인 만큼 더욱 들뜬 모습이다.
차 안에서 재잘재잘 ~ 친구들과 또 선생님과 놀 기대에 간식도 마다하는 희망이들 ~~~
도착하자마자 인절미 떡 메치기를 했다.
쿵~ 쿵~ 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
부모님들도 자신감을 내비치며 도전하지만, 찰떡이 쩍~ 달라붙어 쉽지 않은 모양이다.
“엄마 화이팅~”을 외치며 쿵더쿵~ 쿵더쿵~ 박자까지 맞춰 열심히 응원한다.
다 만들어 바로 콩고물을 묻혀 한입 쏙 ~~~
우와! 너무 맛있는데 ~~~
이번에는 옥수수 따기
나는 옥수수가 나무(?)에 열린 것도 처음 본다며 신기해하는 친구들 ~~~
껍질이 감싸고 수염도 있어서 옥수수가 어딨냐며 찾는 친구들도 ㅋㅋㅋㅋㅋ
봉지에 한가득 옥수수를 따서 돌아오니 맛있는 점심이 차려져 있다.
인절미를 언제 먹었냐며 맛있게 점심을 먹는 친구들
"애들아 ~
점심 식사 후에는 물놀이를 할 거니까 든든히 먹어두렴 ~~~"
드디어 고대하던 물놀이 타임 ~~~
한껏 기대에 차서 고학년은 개울가로 ~~~~
저학년은 미꾸라지와 함께 실내 풀장으로 풍덩~~~
꺅 ~ 소리를 지르면서도 손으로 잡기에 열중이다.
‘이보다 더 재미있게 놀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껏 뛰어노는 우리 희망이들 ~~~
희망이들이 행복하다면 따가운 여름 햇살도~ 물총세례도~ 물폭탄도~
모두 받아주겠어 ~~~~~~~~~~
그래 개구쟁이라도 좋다. 안전하게만 놀아다오~~~
지칠 줄 모르고 노는 중간중간 감자전과 수박화채로 충전하며 오늘 하루 맘껏 즐기는 우리 친구들
멋지다 ~~~~~~~~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우리 선생님들도
멋지다 ~~~~~~~~~
다함께 즐긴 여물리의 추억
올 여름도 우리는 모두 함께 쑤~~~~~~~~욱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