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야간보호 희망이들이 오늘은 요리사가 되어보기로 했어요 ^^

(코로나19로 칸막이가 되어있는 곳에서 수업했어요)

- 스테이크 만들기 -

먼저 필요한 야채를 적당하게 잘라주었어요

각자 먹고 싶은 크기로 잘라주어 모양은 일정하지 않았지만 

집중해서 자르는(플라스틱 칼) 모습이 무척 진지했어요.

 

                                    꺅 ~~~~

                              고기가 구워질 때 지르는 희망이들의 함성이 응원전을 방불케 하네요 ㅋㅋㅋ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제안한 친구의 함박미소 ~~~

                        마지막 한 점까지

                                      맛있게 먹는 친구들 ~~~

소망나무에 요리사가 꿈인 친구를 위하여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야채를 자르고 고기가 구워질 때 기대감으로 눈빛이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

접시에 듬뿍 올라간 고기와 야채, 소스 그리고 감자와 포도맛 쥬스까지~~~

‘멋진 레스토랑에서 먹는 기분이에요 !!!‘ 라며 좋아하는 우리 희망이들 ~~~

자신의 꿈을 살짝 경험해본 희망이는 요리사가 ‘멋진 일’이라며 자부심을 느끼며 즐거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