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캠프다

가슴 설레며 기다려온 캠프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겼습니다 ^^

센터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스 베이비' 영화를 볼 때 아이들의 까르르 ~~~ 웃는 소리가 오늘의 즐거운 기분을 말해주었습니다.

체험교실에서는 블록선풍기, 마스크 스트랩, 핸드폰 스마트톡 과 같이 자신의 예술감각을 한껏 표현해보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도 작품을 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겠죠 !!!

밸런스 보드, 깡통걷기, 전통놀이 등은 그동안 체육시간에 연습한 덕분에 서로 경쟁의 불꽃이 튀었습니다.

작품도 만들고 체력도 과시했으니 이제 즐거운 노래방에서  맘껏  충전의 시간 ~~~.

요리대회에서는 아이들이 야채와 과일도 자르고, 소스도 바르고,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밀기도 하며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요리가 너무 즐거워요'라고 외치는 '요리사'의 꿈나무를 발견하기도 했죠^^ 

캠프의 파이날 '희망 올림픽'

농구,컬링,양궁,사격, 림보 ...등 여러 종목에 출전하였습니다.

림보종목의 금메달을 차지한 중2 학생은 무려 68센티미터까지 통과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 .

최선을 다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하는 우리 멋진 희망세움 친구들 모두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