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세움터 제2회 실내캠프 잘 마쳤습니다.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다시금 알았습니다.
야외에 나가지 못한 아쉬움 모두 떨쳐버리고 오늘 신나게 즐긴 하루였습니다.
영화관람, 6가지 체험부스, 5가지 요리경연대회, 9가지 종목의 희망올림픽~
알차게 준비한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한가지씩 완수해 나가며 행복과 자신감을 갖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마음을 주시고 힘차게 응원해주신 국상표이사장님, 김영우이사님, 강미영후원자님, 오춘희운영위원장님, 아낌없이주는나무봉사단(박동진회장), 실습생 등,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을 위해 가슴 설레이며 기다린 아이들, 프로그램기획부터 실행까지 애쓴 실무자, 사회복무요원들이 있기에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꼭 1박2일로 갈 캠프를 기대하며 2021년 희망세움 실내캠프를 마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상황에 따라 방역을 철저하게 했으며 아동들을 상황에 맞게 지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