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맺음과열매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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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2-07-07 16:48 조회 4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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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맺음과 열매잔치
코로나로 인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음에도 지난 한 해 희망세움터의 하루하루는 늘 활기찼었습니다.
어려웠지만 잘 참고 인내해준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 후원자님, 선생님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져 오늘의 맺음과 열매잔치는 더욱 값진 일입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동이 4명 중학교 졸업하는 아동 1명, 건강하게 한 학년씩 진급하는 아동 25명입니다.
그중에 한 아동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희망세움터를 이용한 최고 고참 형님도 있습니다.
4명의 아동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특수학교 전공과나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이용할 곳이 많은 센터가 늘어나 졸업을 해도 걱정이 없는 그런때가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올해도 보냅니다.
앞으로 나아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