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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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어린 생명을 구하는 일은 가정과 부모들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사회와 국가가 힘을 모아 지켜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가슴 아픈 일이 더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는 난치병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제도를 보완하고 특별법 등을 제정하여 어린 생명보호와 환우들의 가정도 지켜주어야 합니다.

  • 의료법을 제정하여 의료비 부담을 낮춰야 합니다.
  • 희귀질환자들의 장애인 등록범위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 치료제 개발 및 다각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 법정 희귀난치성질환 병명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 전용센터 등에서 통합서비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 형제, 자매, 부모 등 가족 통합정책을 구현해야 합니다.

파킨슨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7-09-08 18:00 조회 1,773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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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어 및 관련 질환명

* 떨림마비

* 약물유발 파킨슨병

* 뇌염후 파킨슨병

* 이차 파킨슨병

* 진전마비

* 증후성 파킨슨병

 

​| 개요

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 의사인 '제임스 파킨슨'이 그의 저서에서 자신이 본 3명 환자를 포함하여

모두 6명의 환자에서 관찰한 새로운 임상증상에 관하여 기늘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도파민을 합성하는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발생한다.

주된 증상은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서동, 근육이 뻣벗해지는 경직, 신체의 일부가 떨리는 진전,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넘어지는 자세불안정 등이 특징이다.

 

파킨슨병은 남성과 여성에게서 동일한 비율로 나타나며, 주로 50세 이후에 발생한다.

그러나 40세 이전에 발병하는 파킨슨 환자들고 10~20%에 달한다. 65세 이상에서는 100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하고,

전체 인구에서는 10,000명당 1명의 빈도로 나타나며, 우리나라에는 4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증상

 

파킨슨병의 증상은 크게 일차적 증상과 이차적 증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차적 증상은 경직, 떨림, 몸의 움직임이 느리거나 줄어들고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거나 보행 장애 등의 증상들로써 흑색질의 신경세포 파괴로 인하여 생기는 직접적인 현상이다.

이차적 증상은 일차적 증상으로부터 파생되어 생기거나 흑색질 외의 다른 신경계의 침범에 의하여 생기는 증상들을 지칭한다.

 

* 일차적 증상(떨림, 경직, 서동, 자세불안정, 구부정한 자세, 보행동결)

* 이차적 증상(우울증, 수면장애, 배뇨장애, 치매, 언어장애)

 

​| 진단

파킨슨병은 그 원인이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아 환자의 과거력, 신체검진, 다양한 진단 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내린다.

초기 단계에는 비교적 증상이 미약하게 나타나므로 진단이 어렵다.

다른 질환과의 감별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MRI 또는 CT검사가 이용된다.

 

* 자기공명영상(MRI)

* 컴퓨터 단층 활영(ct)

* 파킨슨병의 진행정도평가(초기, 중기, 말기)

 

​| 치료

 

* 약물치료

* 수술치료

* 물리치료

 

| 참고문헌

​* 그림: Naver 지식백과 희귀난치성질환정보 참고

* 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발행 [희귀난치성질환 교육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