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어린 생명을 구하는 일은 가정과 부모들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사회와 국가가 힘을 모아 지켜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가슴 아픈 일이 더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는 난치병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제도를 보완하고 특별법 등을 제정하여 어린 생명보호와 환우들의 가정도 지켜주어야 합니다.
의료법을 제정하여 의료비 부담을 낮춰야 합니다.
희귀질환자들의 장애인 등록범위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치료제 개발 및 다각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법정 희귀난치성질환 병명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전용센터 등에서 통합서비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형제, 자매, 부모 등 가족 통합정책을 구현해야 합니다.
제42회 장애인의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운영자작성일22-07-07 16:58조회381회
관련링크
본문
1981년부터 시작되어 2022년 4월20일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게는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지만, 그들이 더 나은 삶과 사회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기울이고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